전설연대 없음

태양신의 소

다른 이름: 헬리오스의 소, 트리나키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전설)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오디세이아』 12권이 전한다. 트리나키에섬에 바람에 갇힌 부하들이 굶주림을 못 이겨 태양신 헬리오스의 소를 잡아먹자, 제우스가 벼락으로 배를 부숴 오디세우스 혼자만 살아남았다.

헬리오스의 소를 훔치는 오디세우스의 부하들 — 펠레그리노 티발디 프레스코, 16세기, 볼로냐 포지 궁전
헬리오스의 소를 훔치는 오디세우스의 부하들 — 펠레그리노 티발디 프레스코, 16세기, 볼로냐 포지 궁전

Pellegrini Tiballdi · Public domain · 원본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12권이 전한다. 테이레시아스와 키르케는 태양신 헬리오스의 소 떼가 노니는 트리나키에섬에 내리지 말라고 일렀으나, 지친 부하들의 성화에 오디세우스는 소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맹세를 받고 섬에 배를 댔다. 남풍이 한 달 동안 그치지 않아 식량이 떨어지자, 오디세우스가 잠든 사이 부하들은 가장 좋은 소들을 잡아 제물로 바치고 먹었다.

헬리오스가 제우스에게 호소하자, 섬을 떠난 배에 제우스가 벼락을 내리쳐 배는 부서지고 부하들은 모두 바다에 빠져 죽었다. 돛대와 용골을 붙잡은 오디세우스는 카리브디스의 소용돌이를 다시 지나 아흐레를 떠돈 끝에 칼립소의 섬에 닿았다. 고대부터 트리나키에를 시칠리아로 보았다.

지도에서 보기

이 사건이 든 테마

  • 트로이 전쟁과 오디세이아기원전 1200년 – 1876년

    불화의 사과에서 트로이 목마, 오디세우스의 귀향까지 — 그리스 신화를 이야기 순서로 따라가며, 실제 트로이 유적과 서사시의 성립, 라오콘 군상과 슐리만의 발굴을 함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