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979년 8월 9일 – 11일
YH 무역 사건
다른 이름: YH 사건
폐업에 항의하던 YH 무역의 여성 노동자들이 신민당사에서 농성하다 경찰에 강제 해산되었다.
1979년 8월 9일 가발 수출 회사 YH 무역의 여성 노동자들이 회사의 일방적인 폐업에 항의하며 서울 마포의 신민당 당사에서 농성을 벌였다. 8월 11일 새벽 경찰이 당사에 들어가 강제로 해산했고, 이 과정에서 노동자 김경숙이 숨졌다.
신민당 총재 김영삼이 유신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자, 정부와 여당은 10월 그를 국회의원에서 제명했다. 이에 반발해 김영삼의 정치적 기반인 부산·마산에서 부·마 민주 항쟁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