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811년 – 1872년
쩡궈판
다른 이름: 증국번
한인 관료. 향용인 상군을 길러 태평천국을 진압하고, 양무운동을 시작했다
후난 출신의 성리학자 관료다. 청의 정규군이 태평천국에 무력하자 고향에서 의용군인 상군을 조직해 1864년 난징을 되찾았다. 양강 총독으로서 안칭 내군계소와 강남 제조총국을 세우고 미국 유학생 파견을 건의해 양무운동을 열었다. 제자인 리훙장을 키워 회군을 만들게 했고, 한인 관료가 청 조정의 중심에 서는 길을 열었다. 자녀와 형제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증국번 가서』는 처세의 교본으로 널리 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