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원전 2000 – 1200년 무렵

에게 문명 — 크레타와 미케네

다른 이름: 크레타 문명, 미노아 문명, 미케네 문명

기원전 2000년 무렵 크레타섬에서 크노소스 궁전을 중심으로 한 크레타 문명이, 이어 그리스 본토에서 성채 왕국의 미케네 문명이 일어났다. 그리스 문명의 앞선 단계다.

크노소스 궁전의 북쪽 입구 — 20세기 초 에번스가 일부를 다시 세웠다
크노소스 궁전의 북쪽 입구 — 20세기 초 에번스가 일부를 다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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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해 일대에서는 오리엔트·이집트와 바닷길로 교류하며 청동기 문명이 일어났다. 기원전 2000년 무렵 크레타섬에서는 미노스 왕의 궁전으로 전하는 크노소스 궁전을 중심으로 해상 무역이 번성했다(크레타 문명, 미노아 문명). 성벽 없는 궁전과 바다 생물·사람을 밝게 그린 벽화에서 개방적인 문화를 엿볼 수 있다. 1900년부터 영국의 에번스가 발굴했다.

기원전 1600년 무렵부터는 그리스 본토의 그리스인이 미케네·티린스 등에 거대한 성채를 쌓고 전사 귀족이 다스리는 미케네 문명을 일으켰다. 이들은 크레타를 차지하고 선문자 B로 그리스어를 적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에 나오는 트로이 전쟁은 이 무렵의 일을 바탕으로 했다고 보며, 슐리만이 트로이와 미케네를 발굴했다. 미케네 문명은 기원전 1200년 무렵 무너졌고, 그리스는 문자 기록이 끊긴 수백 년의 암흑시대를 거쳐 폴리스 시대로 들어섰다.

지도에서 보기

기원전 200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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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장소
크노소스 궁전

앞뒤 사건

이후 사건
기원전 776년 폴리스의 성립과 올림피아 제전

이 사건이 든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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