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기원전 2334년 무렵 – 2154년 무렵

아카드 제국의 성립

다른 이름: 아카드 왕국

아카드의 사르곤이 수메르의 도시 국가들을 정복해 메소포타미아를 처음으로 통일한 제국을 세웠다.

니네베에서 나온 아카드 왕의 청동 두상 — 사르곤 또는 손자 나람신으로 본다
니네베에서 나온 아카드 왕의 청동 두상 — 사르곤 또는 손자 나람신으로 본다

Eric de Redelijkheid · CC BY-SA 2.0 · 원본

수메르 북쪽에 살던 셈족 계통의 아카드인은 기원전 2334년 무렵 사르곤의 지휘로 수메르 도시 국가들을 차례로 무너뜨렸다. 사르곤은 페르시아만에서 지중해 가까이까지 원정해 메소포타미아 최초의 통일 제국을 세웠고, 손자 나람신은 스스로 "사방 세계의 왕"이라 불렀다. 아카드어는 쐐기 문자로 적혀 오랫동안 오리엔트의 외교 언어가 되었다.

제국은 기원전 2150년 무렵 산악 민족 구티인의 침입 등으로 무너졌고, 뒤에 우르 제3왕조가 수메르를 되살렸다. 연대는 학설마다 수십 년씩 다르다. 『삼국유사』가 전하는 고조선 건국 연대(기원전 2333)가 이 무렵이다.

지도에서 보기

기원전 2334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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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아카드 · 건국

관련 인물

  • 사르곤

    군주 · 아카드 제국을 세운 왕(재위 기원전 2334년 무렵 – 2279년 무렵). 메소포타미아를 처음으로 통일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기원전 3500년 수메르의 도시 국가와 쐐기 문자
이후 사건
기원전 1754년 함무라비 법전

이 사건이 든 테마

  • 문명의 발생과 고대 제국기원전 3500년 – 기원전 486년

    큰 강 유역에서 문명이 일어나 오리엔트·인도·중국에 첫 제국이 서기까지 — 문자·법·종교·통치 방식을 견주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