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발생과 고대 제국
큰 강 유역에서 문명이 일어나 오리엔트·인도·중국에 첫 제국이 서기까지 — 문자·법·종교·통치 방식을 견주어 본다

Tla2006 (English Wikipedia) · Public domain · 원본
큰 강 유역에서 문명이 일어나 오리엔트·인도·중국에 첫 제국이 서기까지 — 문자·법·종교·통치 방식을 견주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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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나라 | 시기 | 지역 | 핵심 |
|---|---|---|---|
| 수메르 도시 국가 | 기원전 3500 무렵 | 메소포타미아 남부 | 쐐기 문자·지구라트·60진법 |
| 이집트 통일 왕국 | 기원전 3100 무렵 | 나일강 | 파라오 신권 정치·상형 문자·태양력 |
| 인더스 문명 | 기원전 2500 무렵 | 인더스강 | 계획도시·하수도, 문자 해독 못 함 |
| 아카드 | 기원전 2334 무렵 | 메소포타미아 | 사르곤, 메소포타미아 첫 통일 |
| 고조선 | 기원전 2333 (삼국유사) | 랴오닝·한반도 서북부 | 단군 건국 이야기·청동기 문화 |
| 고바빌로니아 | 기원전 18세기 | 메소포타미아 | 함무라비 법전 — 보복주의, 신분별 차등 |
| 상(은) | 기원전 1600 무렵 | 황허 중·하류 | 갑골문·청동 제기·신권 정치 |
| 히타이트 | 기원전 17 – 12세기 | 아나톨리아 | 전차·철기, 고바빌로니아 멸망 |
| 이집트 신왕국 | 기원전 1550 무렵 | 나일강 ~ 시리아 | 투트모세 3세 원정, 아톤 개혁 |
| 아리아인 | 기원전 1500 무렵 | 펀자브 → 갠지스강 | 베다·브라만교·바르나 |
| 페니키아 | 기원전 1050 무렵 | 지중해 동쪽 해안 | 해상 무역, 표음 문자(알파벳의 뿌리) |
| 주(서주) | 기원전 1046 무렵 | 황허 (호경) | 봉건제·종법·천명사상 |
| 헤브라이 왕국 | 기원전 1000 무렵 | 팔레스타인 | 유일신 야훼·선민사상·메시아 사상 |
| 아시리아 | 기원전 7세기 | 오리엔트 첫 통일 | 철제 무기·속주와 총독, 강압 통치 |
| 신바빌로니아 | 기원전 626 – 539 | 메소포타미아 | 네부카드네자르 2세, 바빌론 유수 |
|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 기원전 550 – 330 | 인더스강 ~ 에게해·이집트 | 관용 정책·사트라프·왕의 길 |
티그리스강·유프라테스강 하류에서 수메르인이 우르·우루크 같은 도시 국가를 세우고, 점토판에 쐐기 문자를 새겼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시작되었다.
나일강 가의 상(위)이집트와 하(아래)이집트가 하나의 왕국으로 합쳐졌다. 전설의 메네스, 또는 나르메르왕이 통일했다고 본다.
고대 이집트 쿠푸왕의 무덤으로 세워졌다.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다.
인더스강 유역에 하라파·모헨조다로 같은 계획도시가 섰다. 벽돌로 지은 집과 하수도, 대목욕탕을 갖추었으나 그들의 문자는 아직 읽지 못한다.
아카드의 사르곤이 수메르의 도시 국가들을 정복해 메소포타미아를 처음으로 통일한 제국을 세웠다.
단군왕검이 아사달에 도읍하고 우리 역사의 첫 나라 고조선을 세웠다고 전한다.
기원전 2000~1500년 무렵 청동기가 쓰이기 시작했다. 벼농사가 시작되고 사유 재산과 계급이 생겨 군장이 다스리는 사회가 나타났다.
메소포타미아를 다시 통일한 고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왕이 282조의 법을 돌기둥에 새겨 세웠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알려진 보복 원칙을 담았다.
황허 유역에서 일어난 상(은)은 확인된 가장 오래된 중국 왕조다. 왕은 거북 껍데기와 짐승 뼈로 점을 쳐 나라 일을 정했고, 그 기록인 갑골문이 한자의 뿌리가 되었다.
아나톨리아의 히타이트가 말이 끄는 전차를 앞세워 바빌론을 약탈하고 고바빌로니아를 무너뜨렸다. 히타이트는 철기를 일찍 쓴 나라로 알려졌다.
힉소스를 몰아낸 이집트가 신왕국을 열었다. 투트모세 3세는 시리아·팔레스타인과 유프라테스강까지 원정해 이집트의 세력을 가장 넓혔다.
중앙아시아에서 온 아리아인이 인더스강 상류 펀자브에 들어왔다가 갠지스강 유역으로 퍼졌다. 『리그베다』를 남기고 바르나라는 신분 제도를 만들었다.
아멘호테프 4세가 아몬 신 대신 태양 원반 아톤만 섬기게 하고 이름을 아크나톤으로 바꾸었다. 수도도 아마르나로 옮겼으나 그가 죽자 개혁은 뒤집혔다.
이집트의 람세스 2세와 히타이트의 무와탈리 2세가 시리아의 카데시에서 수천 대의 전차를 몰고 맞붙었다. 승부가 나지 않았고, 뒤에 두 나라는 평화 조약을 맺었다.
지중해 동쪽 해안의 페니키아인이 바닷길 무역으로 번성하며 22개의 자음 글자로 된 표음 문자를 썼다. 이 문자가 그리스를 거쳐 오늘날 알파벳의 뿌리가 되었다.
주의 무왕이 목야 전투에서 상을 무너뜨리고 호경을 도읍으로 주를 세웠다. 왕족과 공신을 제후로 삼아 땅을 나누어 다스리는 봉건제를 폈다.
비파형 동검과 탁자식 고인돌, 미송리식 토기가 요령 지방과 한반도 북부에 퍼졌다. 고조선의 세력 범위를 보여 주는 유물이다.
팔레스타인에 자리 잡은 헤브라이인이 다윗·솔로몬 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왕국을 번영시켰다. 유일신 야훼를 믿는 유대교는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의 뿌리가 되었다.
견융의 침입으로 호경이 무너지자 주 평왕이 도읍을 동쪽 낙읍(뤄양)으로 옮겼다. 왕실의 권위가 약해지고 제후들이 패권을 다투는 춘추 시대가 열렸다.
철제 무기와 전차·기병을 갖춘 아시리아가 이집트까지 정복해 오리엔트를 처음으로 통일했다. 그러나 가혹한 통치로 반란이 잇따라 곧 무너졌다.
신바빌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예루살렘을 무너뜨리고 유다 사람들을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바빌론 유수). 바빌론은 이슈타르 문으로 꾸민 큰 도시가 되었다.
페르시아의 키루스 2세가 메디아를 무너뜨리고 리디아와 신바빌로니아를 정복했다. 뒤를 이은 캄비세스 2세가 이집트를 차지해 오리엔트가 다시 하나가 되었다.
다리우스 1세가 제국을 20여 개 주(사트라피)로 나누어 총독(사트라프)을 보내고, "왕의 눈·왕의 귀"로 감시하며, 왕의 길과 역참으로 제국을 하나로 이었다.
기원전 5세기 무렵 철기가 들어와 농기구와 무기를 철로 만들기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나라가 일어났다.
아카드 제국을 세운 왕(재위 기원전 2334년 무렵 – 2279년 무렵). 메소포타미아를 처음으로 통일했다
고조선을 세웠다고 전하는 시조. 삼국유사에 건국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집트 신왕국 제19왕조의 파라오(재위 기원전 1279 – 1213). 카데시 전투 뒤 히타이트와 평화 조약을 맺고 아부심벨 신전을 지었다
헤브라이 왕국의 2대 왕(기원전 1000년 무렵).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았다
다윗의 아들로 헤브라이 왕국의 전성기를 이끈 왕(기원전 10세기). 예루살렘에 야훼의 성전을 지었다고 전한다
아시리아의 왕(재위 기원전 669 – 631 무렵). 니네베에 점토판 도서관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