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940년 7월 10일 – 10월 31일
영국 본토 항공전
독일 공군이 영국 상륙을 앞두고 제공권을 잡으려 했으나, 레이더와 전투기로 맞선 영국 공군을 꺾지 못했다. 히틀러는 상륙 작전을 미뤘다.

German Air Force photographer · Public domain · 원본
프랑스를 꺾은 독일은 영국 상륙(바다사자 작전)을 준비하며 1940년 7월부터 공군을 보내 영국 공군 기지와 항공기 공장을 때렸다. 영국은 레이더망과 스핏파이어·허리케인 전투기로 맞섰다.
9월부터 독일이 런던 등 도시를 밤마다 폭격하는 대공습(블리츠)으로 바꾸자 영국 공군은 숨을 돌렸고, 독일은 끝내 제공권을 잡지 못했다. 처칠은 "이토록 많은 사람이 이토록 적은 사람에게 이토록 큰 빚을 진 적은 없었다"고 조종사들을 기렸다. 공군만으로 치른 첫 큰 전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