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1939년 – 1945년18건

제2차 세계 대전

폴란드 침공에서 일본의 항복까지 —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을 휩쓴 인류 최대의 전쟁

제2차 세계 대전의 여러 장면 — 유럽·북아프리카·태평양 전선의 사진을 모은 것
제2차 세계 대전의 여러 장면 — 유럽·북아프리카·태평양 전선의 사진을 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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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의 사건 18건

  1.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자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 포고해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다. 소련도 동쪽에서 폴란드를 쳤다.

  2. 1939년 – 1945년제2차 세계 대전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해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에서 벌어진 인류 최대의 전쟁.

  3. 독일군이 아르덴 숲을 뚫고 6주 만에 프랑스를 무너뜨렸다. 영국군은 됭케르크에서 바다로 빠져나갔고, 프랑스는 휴전을 맺었다.

  4. 독일 공군이 영국 상륙을 앞두고 제공권을 잡으려 했으나, 레이더와 전투기로 맞선 영국 공군을 꺾지 못했다. 히틀러는 상륙 작전을 미뤘다.

  5. 1941년 – 1945년홀로코스트

    나치 독일이 유럽의 유대인 약 600만 명을 계획적으로 학살했다. 로마(집시)·장애인·전쟁 포로 등도 희생되었다.

  6. 독일이 불가침 조약을 깨고 소련을 기습 침공했다. 모스크바 앞까지 밀고 들어갔으나 겨울과 소련군의 반격에 막혔다.

  7. 일본 해군 항공대가 하와이 진주만의 미국 태평양 함대를 기습했다. 미국이 참전하면서 전쟁이 태평양으로 번졌다(태평양 전쟁).

  8. 일본의 암호를 푼 미국 해군이 미드웨이를 노린 일본 함대를 기다려 항공모함 4척을 가라앉혔다. 태평양 전쟁의 흐름이 바뀌었다.

  9. 1942년 – 1943년스탈린그라드 전투

    볼가강의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군과 소련군이 다섯 달 넘게 시가전을 벌였다. 소련군이 독일 제6군을 에워싸 항복을 받아 독소 전쟁의 흐름이 바뀌었다.

  10. 몽고메리가 이끈 영국군이 이집트의 엘알라메인에서 롬멜의 독일·이탈리아군을 무찔렀다. 북아프리카 전선의 흐름이 바뀌었다.

  11. 독일군이 쿠르스크 돌출부를 쳤으나 겹겹이 진지를 쌓은 소련군에 막혔다. 역사상 가장 큰 전차전으로, 이후 동부 전선의 주도권은 소련으로 넘어갔다.

  12. 미국·영국·중국 정상이 카이로에서 회담하고, 적당한 시기에 한국을 자유 독립시키기로 한 선언을 발표했다. 한국의 독립을 국제적으로 처음 약속했다.

  13. 아이젠하워가 이끈 연합군이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상륙해 서부 전선을 열었다. 8월에 파리를 되찾았다.

  14. 루스벨트·처칠·스탈린이 크림반도 얄타에서 만나 독일의 분할 점령, 유엔 창설, 소련의 대일 참전을 합의했다. 전후 질서와 냉전의 출발점이 되었다.

  15. 소련군이 베를린을 함락하고 히틀러는 자살했다. 5월 8일 독일이 무조건 항복해 유럽의 전쟁이 끝났다(유럽 전승 기념일).

  16.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 폭탄을 떨어뜨렸다. 두 도시에서 그해에만 20만 명 넘게 죽었고, 일본은 곧 항복했다.

  17. 1945년광복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한국이 일제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미군과 소련군이 들어왔다.

  18. 일본이 포츠담 선언을 받아들여 8월 15일 쇼와 일왕이 라디오로 항복을 알렸다. 9월 2일 도쿄만의 미주리호에서 항복 문서에 서명해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났다.

주요 인물

  • 아돌프 히틀러1889년 – 1945년

    나치당 지도자이자 독일의 총통(1934–1945).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홀로코스트를 저질렀다. 베를린 함락 직전 자살했다

  • 이오시프 스탈린1878년 – 1953년

    소련 공산당 서기장으로 1920년대 말부터 죽을 때까지 소련을 다스렸다. 독소 전쟁을 이끌었고, 전후 동유럽을 소련 세력권으로 묶었다

  • 게오르기 주코프1896년 – 1974년

    소련 원수. 모스크바 방어와 스탈린그라드 반격, 쿠르스크 전투를 지휘했고 베를린을 함락했다

  • 윈스턴 처칠1874년 – 1965년

    영국 총리(1940–1945, 1951–1955). 영국 본토 항공전을 이끌며 끝까지 항전했고, 1946년 "철의 장막" 연설로 냉전을 알렸다

  • 야마모토 이소로쿠1884년 – 1943년

    일본 연합 함대 사령장관. 진주만 공습과 미드웨이 작전을 세웠다. 1943년 남태평양에서 탄 비행기가 격추되어 죽었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1882년 – 1945년

    미국 32대 대통령(1933–1945). 뉴딜 정책을 폈고, 진주만 공습 뒤 미국을 전쟁으로 이끌었다. 카이로·얄타 회담에 나섰다

  • 체스터 니미츠1885년 – 1966년

    미국 태평양 함대 사령관. 미드웨이 해전을 이끌었고 일본 항복 문서 조인식에 미국 대표로 서명했다

  • 버나드 몽고메리1887년 – 1976년

    영국 장군. 제2차 엘알라메인 전투에서 롬멜을 무찌르고, 노르망디 상륙 때 지상군을 지휘했다

  • 에르빈 롬멜1891년 – 1944년

    독일 장군, "사막의 여우". 북아프리카에서 독일 아프리카 군단을 이끌었다. 히틀러 암살 모의에 얽혀 자결을 강요당했다

  • 샤를 드골1890년 – 1970년

    프랑스 장군. 1940년 항복을 거부하고 런던에서 자유 프랑스를 이끌었으며, 뒤에 제5공화국 대통령(1959–1969)이 되었다

  • 김구1876년 – 1949년

    호는 백범. 한인 애국단을 만들고 임시 정부 주석으로 한국광복군을 이끌었다. "백범일지"

  • 드와이트 아이젠하워1890년 – 1969년

    연합군 최고 사령관으로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지휘했다. 뒤에 미국 34대 대통령(1953–1961)이 되어 6·25 전쟁의 정전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