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894년 4월 7일(음력)
황토현 전투
농민군이 정읍 황토현에서 전라 감영군을 크게 무찔렀다. 이어 장성 황룡촌에서 서울에서 내려온 경군도 이겼다.
백산에서 세력을 모은 농민군은 4월 7일 새벽 정읍 황토현에서 전라 감영군과 보부상 부대를 크게 무찔렀다. 동학 농민군이 관군을 이긴 첫 큰 승리였다. 이어 정읍·고창·무장·영광·함평 등 전라도 서남부를 돌며 세력을 넓혔다.
정부는 홍계훈을 양호 초토사로 삼아 경군을 내려보냈다. 4월 23일 장성 황룡촌에서 경군마저 물리친 농민군은 곧바로 북상해 4월 27일 전주성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