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1848년 2월

『공산당 선언』 발표

다른 이름: 공산당 선언, 과학적 사회주의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공산주의자 동맹의 강령으로 『공산당 선언』을 런던에서 펴냈다. 역사를 계급 투쟁으로 보고 노동자의 단결과 혁명을 외쳤다.

1848년 런던에서 독일어로 나온 『공산당 선언』 초판의 표지
1848년 런던에서 독일어로 나온 『공산당 선언』 초판의 표지

Karl Marx , Friedrich Engels · Public domain · 원본

산업 혁명으로 공장제가 퍼지면서 노동자들은 낮은 임금과 긴 노동 시간, 어린이 노동, 비위생적인 도시 환경에 시달렸다. 오언·생시몽·푸리에 등은 협동과 이상 사회를 내세운 초기 사회주의를 주장했는데,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이를 "공상적 사회주의"라 부르고 자신들의 이론을 "과학적 사회주의"라 했다.

1848년 2월 런던에서 독일어로 나온 『공산당 선언』은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로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이며, 자본가(부르주아)와 노동자(프롤레타리아)의 대립 끝에 노동자 혁명으로 계급 없는 사회가 온다고 했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로 끝나는 이 글은 뒤의 사회주의 운동과 러시아 혁명에 큰 영향을 주었다.

지도에서 보기

1848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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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장소
런던

관련 인물

  • 카를 마르크스1818년 – 1883년

    저자 · 독일의 사상가·경제학자. 엥겔스와 『공산당 선언』을 쓰고 『자본론』을 펴내 과학적 사회주의(마르크스주의)를 세웠다

  • 프리드리히 엥겔스1820년 – 1895년

    저자 · 독일의 사상가. 『영국 노동 계급의 상태』를 쓰고, 마르크스와 『공산당 선언』을 함께 썼으며 그가 죽은 뒤 『자본론』을 마저 펴냈다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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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 아편 전쟁과 난징 조약

이 사건이 든 테마

  • 시민 혁명과 국민 국가1776년 – 1871년

    미국 독립 선언에서 독일 제국 수립까지 — 자유주의와 민족주의가 유럽·아메리카의 낡은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 국가를 세운 1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