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연대 없음

제우스·포세이돈·하데스의 세계 나누기

다른 이름: 올림포스 12신, 열두 신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전설)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15권이 전한다. 티탄을 이긴 크로노스의 세 아들이 제비를 뽑아, 제우스는 하늘을, 포세이돈은 바다를, 하데스는 저승을 차지하고 땅과 올림포스는 함께 가졌다.

카라바조, 「유피테르, 넵투누스, 플루토」, 1597년 무렵 — 로마 빌라 루도비시(카지노 델라우로라)의 천장화. 세 형제 신이 세상을 나타내는 구를 둘러싼다
카라바조, 「유피테르, 넵투누스, 플루토」, 1597년 무렵 — 로마 빌라 루도비시(카지노 델라우로라)의 천장화. 세 형제 신이 세상을 나타내는 구를 둘러싼다

Caravaggio · Public domain · 원본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15권에서 포세이돈이 직접 말한다. 크로노스의 세 아들은 제비를 뽑아 세상을 나누었다. 제우스는 넓은 하늘을, 포세이돈은 잿빛 바다를, 하데스는 어두운 저승을 받았고, 땅과 높은 올림포스는 셋이 함께 가졌다. 그래서 포세이돈은 제우스와 자기가 같은 몫을 받은 형제라며 제우스의 명령에 맞선다. 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도 같은 제비뽑기를 전하지만, 헤시오도스의 『신통기』는 신들이 제우스에게 왕이 되어 달라고 청했다고만 한다.

이렇게 올림포스산에 자리 잡은 신들이 「올림포스의 신들」이다. 뒷날 흔히 꼽는 열두 신은 제우스·헤라·포세이돈·데메테르·아테나·아폴론·아르테미스·아레스·아프로디테·헤파이스토스·헤르메스와 헤스티아(또는 디오니소스)인데, 저승에 사는 하데스는 보통 열둘에 들지 않는다. 열둘의 명단은 시대와 지역마다 조금씩 달랐다.

지도에서 보기

이 사건이 든 테마

  • 올림포스의 신들기원전 800년 – 기원전 432년

    카오스와 가이아에서 티탄 전쟁, 제우스의 시대와 프로메테우스·판도라까지 —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이야기 순서로 따라가며,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와 신화가 깃든 실제 성소 엘레우시스·델포이·파르테논·올림피아를 함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