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기원전 800년 – 기원전 432년18건

올림포스의 신들

카오스와 가이아에서 티탄 전쟁, 제우스의 시대와 프로메테우스·판도라까지 —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이야기 순서로 따라가며,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와 신화가 깃든 실제 성소 엘레우시스·델포이·파르테논·올림피아를 함께 본다

파르테논 동쪽 띠 조각에 앉은 올림포스의 신들 — 포세이돈·아폴론·아르테미스, 기원전 443 – 438년 무렵.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박물관
파르테논 동쪽 띠 조각에 앉은 올림포스의 신들 — 포세이돈·아폴론·아르테미스, 기원전 443 – 438년 무렵.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박물관

Deiadameian · CC BY-SA 4.0 ·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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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비교

이야기출전종류
카오스와 가이아·우라노스헤시오도스 『신통기』신화
크로노스와 제우스의 탄생『신통기』, 아폴로도로스신화
티탄 전쟁『신통기』신화
세계 나누기『일리아스』 15권신화
『신통기』의 성립 (기원전 700 무렵)보이오티아 아스크라, 헤시오도스실제
아테나의 탄생『신통기』, 『호메로스 찬가』 28신화
프로메테우스의 불『신통기』, 『일과 날』, 아이스킬로스신화
판도라의 상자『일과 날』신화
인간의 다섯 시대『일과 날』신화
데우칼리온의 홍수아폴로도로스, 오비디우스 『변신 이야기』 1권신화
하데스와 페르세포네『호메로스 찬가』 2 「데메테르 찬가」전설
엘레우시스 비의 (기원전 7세기 – 서기 392)엘레우시스 성역실제
아폴론과 피톤『호메로스 찬가』 3 「아폴론 찬가」전설
델포이 신탁소 (기원전 8세기 –)델포이 아폴론 성역실제
디오니소스『호메로스 찬가』, 에우리피데스 『바코스의 여신도들』신화
아테나와 포세이돈의 다툼헤로도토스, 아폴로도로스전설
파르테논 건립 (기원전 447 – 432)페리클레스, 페이디아스실제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전과 제우스상리본, 페이디아스실제

지도로 보는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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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의 사건 18건

  1.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가 전한다. 맨 처음 카오스(틈)가 생기고 이어 대지 가이아와 타르타로스·에로스가 나왔다. 가이아가 낳은 하늘 우라노스는 자식들을 땅속에 가두었다가, 막내 크로노스에게 쫓겨났다.

  2.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가 전한다. 티탄들의 왕 크로노스는 자식에게 쫓겨난다는 예언이 두려워 아내 레아가 낳은 아이들을 차례로 삼켰다. 레아는 막내 제우스 대신 강보에 싼 돌을 삼키게 하고 제우스를 크레타에 숨겨 길렀다.

  3.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가 전한다. 올림포스산의 제우스와 형제들이 오트리스산의 크로노스와 티탄들에 맞서 10년 동안 싸웠다. 제우스는 키클롭스가 만들어 준 벼락과 헤카톤케이르의 도움으로 이겨 티탄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두었다.

  4.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15권이 전한다. 티탄을 이긴 크로노스의 세 아들이 제비를 뽑아, 제우스는 하늘을, 포세이돈은 바다를, 하데스는 저승을 차지하고 땅과 올림포스는 함께 가졌다.

  5. 기원전 700년 무렵 보이오티아의 시인 헤시오도스가 세상의 시작과 신들의 계보, 제우스가 왕이 되기까지를 노래한 『신통기』를 지었다. 『일과 날』과 함께 그리스 신화를 체계로 정리한 가장 오래된 글이다.

  6. 연대 없음아테나의 탄생전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와 『호메로스 찬가』가 전한다. 제우스는 지혜의 여신 메티스가 자기보다 강한 아들을 낳을까 두려워 그녀를 삼켰고, 얼마 뒤 제우스의 머리에서 갑옷을 입은 아테나가 태어났다.

  7. 연대 없음프로메테우스의 불전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일과 날』과 아이스킬로스의 비극 『결박된 프로메테우스』가 전한다. 티탄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가 감춘 불을 회향 줄기에 숨겨 인간에게 가져다주었다가, 바위에 묶여 날마다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는 벌을 받았다.

  8.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일과 날』과 『신통기』가 전한다. 제우스가 불을 훔친 벌로 신들에게 만들게 한 첫 여인 판도라가 큰 항아리의 뚜껑을 열자 온갖 병과 괴로움이 세상에 퍼지고, 희망만 항아리 안에 남았다.

  9. 연대 없음인간의 다섯 시대전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일과 날』이 전한다. 인간은 크로노스 때의 황금 시대에서 은·청동의 시대와 영웅의 시대를 거쳐, 헤시오도스 자신이 사는 고단한 철의 시대로 내려왔다.

  10. 연대 없음데우칼리온의 홍수전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와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가 전한다. 제우스가 타락한 청동 종족을 쓸어 버리려 큰 홍수를 일으켰을 때, 프로메테우스의 아들 데우칼리온과 아내 피라만 방주를 타고 살아남아 돌을 던져 사람을 다시 만들었다.

  11. 기원전 650년하데스와 페르세포네전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호메로스 찬가』의 「데메테르 찬가」가 전한다. 저승의 신 하데스가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를 데려가자, 딸을 찾아 헤매던 데메테르가 엘레우시스에 머물며 땅에 곡식이 자라지 않게 했다. 페르세포네는 한 해의 일부를 저승에서 보내게 되었다.

  12. 기원전 650년엘레우시스 비의

    아테네 서북쪽 엘레우시스의 성역에서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를 섬기는 비밀 의식이 1000년 넘게 열렸다. 입문한 사람은 본 것을 말하지 않기로 맹세해, 의식의 한가운데가 무엇이었는지는 지금도 모른다.

  13. 기원전 800년아폴론과 피톤전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호메로스 찬가』의 「아폴론 찬가」가 전한다. 아폴론이 델포이의 샘을 지키던 큰 뱀(피톤)을 활로 쏘아 죽이고 그 자리에 자기의 신탁소를 세웠다. 델포이의 무녀를 피티아라 부르는 것도 이 이야기에서 나왔다.

  14. 기원전 800년델포이 신탁소

    파르나소스산 비탈의 델포이에서 기원전 8세기 무렵부터 아폴론의 무녀 피티아가 신탁을 내렸다. 그리스의 도시들과 이웃 나라 왕들이 식민 도시 건설과 전쟁을 앞두고 물으러 왔고, 이곳은 그리스 세계의 「배꼽」으로 여겨졌다.

  15.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호메로스 찬가』,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바코스의 여신도들』이 전한다. 제우스와 인간 세멜레의 아들 디오니소스는 어머니가 불타 죽은 뒤 제우스의 넓적다리에서 태어나, 포도주를 가르치며 세상을 떠돌다 신으로 받아들여졌다.

  16.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로도토스와 아폴로도로스의 『비블리오테케』,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가 전한다. 아테나와 포세이돈이 아테네의 수호신 자리를 두고 겨루어, 포세이돈은 아크로폴리스에 바닷물 샘을, 아테나는 올리브 나무를 내었고 아테나가 이겼다.

  17. 기원전 447년 – 기원전 432년파르테논 신전 건립

    기원전 447년 페리클레스가 이끄는 아테네가 아크로폴리스에 아테나 파르테노스(처녀 아테나)의 신전을 짓기 시작해 기원전 438년에 봉헌하고, 기원전 432년 조각까지 마쳤다. 조각가 페이디아스가 공사와 조각을 이끌었다.

  18. 기원전 470 – 456년 무렵 올림피아 성역에 엘리스의 건축가 리본이 제우스 신전을 지었고, 기원전 435년 무렵 페이디아스가 그 안에 금과 상아로 높이 12m 남짓의 제우스 좌상을 만들었다. 이 상은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로 꼽혔다.

주요 인물

  • 페이디아스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조각가(기원전 480년 무렵 – 430년 무렵). 페리클레스의 벗으로 파르테논 공사와 조각을 이끌었고, 금과 상아로 아테나 파르테노스 상과 올림피아의 제우스상을 만들었다

  • 헤시오도스

    『신통기』와 『일과 날』을 지은 고대 그리스의 시인. 기원전 700년 무렵 보이오티아의 아스크라에 살았다. 호메로스와 함께 그리스 신화의 가장 오래된 출전이다

  • 페리클레스기원전 429년

    아테네 전성기의 정치가. 30여 년 동안 아테네를 이끌며 직접 민주 정치를 완성하고 파르테논 신전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