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연대 없음

인간의 다섯 시대

다른 이름: 황금시대, 다섯 종족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전설)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일과 날』이 전한다. 인간은 크로노스 때의 황금 시대에서 은·청동의 시대와 영웅의 시대를 거쳐, 헤시오도스 자신이 사는 고단한 철의 시대로 내려왔다.

피에트로 다 코르토나, 「황금시대」, 1637년 — 피렌체 피티 궁전 「난로의 방」의 벽화
피에트로 다 코르토나, 「황금시대」, 1637년 — 피렌체 피티 궁전 「난로의 방」의 벽화

Sailko · CC BY 3.0 · 원본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일과 날』이 전한다. 크로노스가 다스리던 때의 황금 종족은 신처럼 근심 없이 살았고, 땅이 저절로 열매를 내었으며, 늙지 않고 잠들 듯 죽었다. 그 뒤의 은 종족은 오래 어린아이로 지내다 어른이 되어서는 서로 해치고 신을 섬기지 않아 제우스가 없앴다. 청동 종족은 청동 무기로 싸우기를 즐기다 서로를 죽여 저승으로 갔다.

그다음 테바이와 트로이에서 싸운 영웅의 종족은 앞선 종족보다 의로웠고, 그들 가운데 일부는 세상 끝 「축복받은 자들의 섬」에서 산다. 마지막 철의 종족은 헤시오도스 자신의 시대로, 낮에는 노동과 괴로움이 그치지 않고 밤에도 시달리며 정의가 사라져 가는 때라고 그는 탄식한다. 영웅 시대를 뺀 금·은·동·철의 네 시대는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로 이어져 「황금시대」라는 말의 뿌리가 되었다.

지도에서 보기

이 사건이 든 테마

  • 올림포스의 신들기원전 800년 – 기원전 432년

    카오스와 가이아에서 티탄 전쟁, 제우스의 시대와 프로메테우스·판도라까지 —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이야기 순서로 따라가며,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와 신화가 깃든 실제 성소 엘레우시스·델포이·파르테논·올림피아를 함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