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914년

대한 광복군 정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의 권업회 인사들이 이상설을 정통령, 이동휘를 부통령으로 하는 대한 광복군 정부를 세웠다.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 — 권업회와 대한 광복군 정부의 근거지였던 한인 마을, 1920년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 — 권업회와 대한 광복군 정부의 근거지였던 한인 마을, 1920년

Japanes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rchives · Public domain · 원본

1911년 신한촌에서 조직된 권업회는 한인의 생활 안정과 독립운동을 함께 꾀하며 권업신문을 냈다. 1914년 러일 전쟁 10년을 맞아 러시아와 일본이 다시 싸우리라 보고 망명 정부 성격의 대한 광복군 정부를 세워 무장 독립 전쟁을 준비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으로 러시아와 일본이 같은 편이 되자 러시아가 한인의 정치 활동을 막아 권업회와 함께 해산되었다. 연해주에서는 1919년 대한 국민 의회가 세워졌다.

지도에서 보기

1914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
러시아
관련 장소
신한촌

관련 인물

  • 이상설1870년 – 1917년

    주도자 · 헤이그 특사의 정사. 북간도에 서전서숙을 세웠고, 연해주에서 성명회·권업회·대한 광복군 정부를 이끌었다

  • 이동휘1873년 – 1935년

    주도자 · 대한 광복군 정부 부통령, 대한민국 임시 정부 초대 국무총리. 한인 사회당을 만들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913년 송죽회
이후 사건
1915년 박은식의 "한국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