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914년
대한 광복군 정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의 권업회 인사들이 이상설을 정통령, 이동휘를 부통령으로 하는 대한 광복군 정부를 세웠다.

Japanes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rchives · Public domain · 원본
1911년 신한촌에서 조직된 권업회는 한인의 생활 안정과 독립운동을 함께 꾀하며 권업신문을 냈다. 1914년 러일 전쟁 10년을 맞아 러시아와 일본이 다시 싸우리라 보고 망명 정부 성격의 대한 광복군 정부를 세워 무장 독립 전쟁을 준비했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으로 러시아와 일본이 같은 편이 되자 러시아가 한인의 정치 활동을 막아 권업회와 함께 해산되었다. 연해주에서는 1919년 대한 국민 의회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