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932년 10월 3일
이라크 왕국의 독립
영국 위임 통치령이던 이라크가 국제 연맹에 가입하며 독립했다. 위임 통치령 가운데 처음이었으나 영국은 군사 기지와 석유 이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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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영국은 파이살을 왕으로 세운 이라크 왕국을 위임 통치 아래 두었다. 1927년 키르쿠크에서 큰 유전이 터지자 영국의 이해는 더 커졌다. 1930년 영국·이라크 조약으로 독립을 약속하는 대신 공군 기지 주둔과 전시 협력을 얻어 냈고, 1932년 10월 3일 이라크는 국제 연맹에 가입해 위임 통치령 가운데 처음 독립했다. 그러나 영국의 영향력은 계속되어, 1941년 친독일 쿠데타 뒤 영국군이 다시 들어왔다. 왕정은 1958년 혁명으로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