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다른 이름: 제25회 동계 올림픽, 2026년 동계 올림픽,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두 도시가 함께 연 첫 올림픽.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등에 경기장이 흩어졌고, 스키 등산이 처음 정식 종목이 되었다.

ERIC SALARD · CC BY-SA 4.0 · 원본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공식 개최 도시가 둘인 첫 올림픽으로, 빙상 경기는 주로 밀라노에서, 설상 경기는 1956년 대회를 연 코르티나담페초와 발텔리나(보르미오·리비뇨)·발디피엠메에서 치렀다. 개회식은 밀라노의 산시로 경기장, 폐회식은 고대 로마의 원형 경기장인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렸다. 92개 국가 올림픽 위원회에서 2,884명이 116개 종목을 겨루었고, 스키 등산(스키 마운티니어링)이 처음 정식 종목이 되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징계 중인 러시아·벨라루스 선수들은 국가 표시 없는 개인 중립 선수로 20명만 나왔다. 노르웨이는 금메달 18개, 메달 41개로 한 동계 대회의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한국은 금 3·은 4·동 3으로 종합 13위를 했다. 최가온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스노보드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땄고, 쇼트트랙에서 김길리가 여자 1500m를, 최민정·김길리·이소연·노도희·심석희가 여자 3000m 계주를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