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기원전 2세기 무렵 – 3세기
옥저와 동예
함경도와 강원도 동해안에 옥저와 동예가 있었다. 왕 없이 읍군·삼로가 다스리다 고구려에 복속되었다.
옥저는 해산물이 풍부했고, 어린 여자아이를 신랑 집에서 키우다 혼인시키는 민며느리제, 가족이 죽으면 뼈를 추려 한 목곽에 모으는 가족 공동 무덤이 있었다. 56년 고구려 태조왕에게 정복되었다.
동예는 단궁(활)·과하마(작은 말)·반어피(바다표범 가죽)가 특산물이었다. 10월에 무천이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고, 다른 부족의 땅을 침범하면 노비나 소·말로 갚는 책화, 같은 씨족끼리 혼인하지 않는 족외혼 풍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