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북미 정상 회담
다른 이름: 6·12 북미 공동 성명, 북미 정상 회담
김정은 국무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첫 북미 정상 회담을 열고, 새로운 북미 관계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담은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

Shealeah Craighead · Public domain · 원본
4·27 판문점 선언 뒤인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분단 뒤 처음으로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만났다. 두 정상은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안정적인 평화 체제 구축,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6·25 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의 네 가지에 합의한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
그러나 2019년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두 번째 정상 회담은 영변 핵 시설 폐기와 제재 해제의 범위를 두고 맞서 합의 없이 끝났다. 6월 30일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이 잠깐 만났으나 비핵화 협상은 다시 이어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