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연대 없음

부딪치는 바위 심플레가데스

다른 이름: 심플레가데스, 키아네아이 바위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전설)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아르고나우티카』 2권이 전한다. 흑해로 들어가는 좁은 바닷길 양쪽의 바위가 서로 부딪쳐 지나는 배를 부수었다. 영웅들은 피네우스의 말대로 비둘기를 먼저 날려 보낸 뒤 바위가 열린 틈을 노 저어 빠져나갔고, 그 뒤 바위는 멈춰 섰다.

부딪치는 바위 사이를 지나는 아르고호 — 판화,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부딪치는 바위 사이를 지나는 아르고호 — 판화,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Rijksmuseum · CC0 · 원본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아폴로니오스의 『아르고나우티카』 2권이 전한다. 흑해 어귀의 두 바위 심플레가데스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달려와 부딪치며 그 사이를 지나는 것은 무엇이든 부숴 버렸다. 아르고호의 영웅들이 비둘기를 날려 보내자 비둘기는 꼬리 깃털 몇 개만 잃고 빠져나갔다.

바위가 다시 열리는 순간 영웅들은 힘껏 노를 저었고, 아테나가 배를 밀어 주어 아르고호는 배꼬리 장식만 잃고 빠져나갔다. 배 한 척이라도 무사히 지나가면 바위가 영원히 멈추리라는 운명대로 그 뒤 바위는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고대부터 이곳을 보스포루스 해협이 흑해와 만나는 북쪽 어귀로 보았다.

지도에서 보기

이 사건이 든 테마

  • 그리스의 영웅들기원전 1400년 – 1900년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헤라클레스의 열두 과업, 이아손과 황금 양털,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 이카로스의 날개,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 — 그리스 신화의 영웅 이야기를 따라가며, 티린스·크노소스·테바이의 유적과 비극의 초연, 그 이야기를 그린 조각과 그림을 함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