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연대 없음
부딪치는 바위 심플레가데스
다른 이름: 심플레가데스, 키아네아이 바위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전설)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아르고나우티카』 2권이 전한다. 흑해로 들어가는 좁은 바닷길 양쪽의 바위가 서로 부딪쳐 지나는 배를 부수었다. 영웅들은 피네우스의 말대로 비둘기를 먼저 날려 보낸 뒤 바위가 열린 틈을 노 저어 빠져나갔고, 그 뒤 바위는 멈춰 섰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아폴로니오스의 『아르고나우티카』 2권이 전한다. 흑해 어귀의 두 바위 심플레가데스는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달려와 부딪치며 그 사이를 지나는 것은 무엇이든 부숴 버렸다. 아르고호의 영웅들이 비둘기를 날려 보내자 비둘기는 꼬리 깃털 몇 개만 잃고 빠져나갔다.
바위가 다시 열리는 순간 영웅들은 힘껏 노를 저었고, 아테나가 배를 밀어 주어 아르고호는 배꼬리 장식만 잃고 빠져나갔다. 배 한 척이라도 무사히 지나가면 바위가 영원히 멈추리라는 운명대로 그 뒤 바위는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고대부터 이곳을 보스포루스 해협이 흑해와 만나는 북쪽 어귀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