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연대 없음
콜키스의 시험 — 불 뿜는 황소와 용의 이빨
다른 이름: 아이에테스, 용의 이빨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전설)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아르고나우티카』 3–4권이 전한다.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는 불을 뿜는 청동 황소에 멍에를 씌워 밭을 갈고 용의 이빨을 뿌려 솟아나는 전사들을 물리치라고 했다. 이아손에게 반한 왕녀 메데이아의 마법 약과 꾀로 이아손은 시험을 이기고, 잠재운 용에게서 황금 양털을 손에 넣었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아폴로니오스의 『아르고나우티카』 3–4권이 전한다.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는 황금 양털을 내줄 생각이 없어,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불 뿜는 청동 발굽의 황소 두 마리에 멍에를 씌워 밭을 갈고, 그 밭에 용의 이빨을 뿌려 땅에서 솟아나는 무장한 전사들을 하루 만에 모두 물리치라고 했다.
헤라와 아프로디테의 뜻으로 이아손에게 반한 왕녀이자 헤카테의 사제인 메데이아는 몸을 불에 타지 않게 하는 약을 주었고, 전사들 가운데 돌을 던지면 서로 싸우다 쓰러지리라고 일러 주었다. 이아손은 시험을 이겼지만 왕이 약속을 어기자, 메데이아는 밤에 그를 숲으로 이끌어 잠들지 않는 용을 약과 노래로 잠재웠고, 이아손은 참나무에 걸린 황금 양털을 벗겨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