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507년 – 1582년
알탄 칸
다른 이름: 엄답, 알탄 한
몽골 투메트부의 칸. 명에 교역을 요구하며 해마다 장성을 넘었고 1550년 베이징을 포위했다(경술의 변). 1571년 명과 화의를 맺고 순의왕에 봉해졌다
다른 이름: 엄답, 알탄 한
몽골 투메트부의 칸. 명에 교역을 요구하며 해마다 장성을 넘었고 1550년 베이징을 포위했다(경술의 변). 1571년 명과 화의를 맺고 순의왕에 봉해졌다
16세기 중엽 명은 북쪽에서는 알탄 칸이 이끄는 몽골의 침입에, 남쪽 바다에서는 밀무역 상인과 섞인 왜구의 약탈에 한꺼번에 시달렸다. 명은 1570년 무렵 해금을 풀고 몽골과 화의를 맺어 겨우 숨을 돌렸다.
북로남왜와 은 경제에 흔들린 명이 이자성의 난으로 무너지고, 만주의 청이 강희·옹정·건륭 3대에 가장 넓은 영토와 번영을 이룬 시대 — 일본은 전국 시대의 통일을 거쳐 에도 막부의 막번 체제와 쇄국으로, 조선은 두 차례 전쟁 뒤 통신사와 북학으로 이웃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