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927년 – 976년
송 태조
다른 이름: 조광윤
송의 건국자(재위 960–976). 후주의 금군 장수로 960년 진교의 변으로 즉위했고, 절도사의 힘을 빼고 문관을 높이는 문치주의를 폈다
탁군의 무관 집안 출신으로 후주 세종의 신임을 받아 금군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960년 진교의 변으로 어린 공제의 자리를 물려받아 송을 세웠다. 이듬해 술자리에서 공신 장수들에게 병권을 내놓게 한 "배주석병권"의 일화가 유명하다. 형남·후촉·남한·남당을 차례로 병합했으나, 북한과 오월이 남은 976년 갑자기 죽어 아우 태종이 뒤를 이었다. 그가 세운 문치주의는 송 300여 년의 국가 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