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755년

고선지

다른 이름: 高仙芝

고구려 유민 출신의 당 장수. 안서 도호부의 군을 이끌고 파미르고원을 넘는 원정에 성공했으나, 751년 탈라스 전투에서 아바스 군에게 졌다

고구려가 멸망한 뒤 당으로 옮겨 간 유민 고사계의 아들이다. 아버지를 따라 안서 도호부에서 군인이 되었고, 747년 1만 명의 군대를 이끌고 파미르고원과 힌두쿠시의 험한 고개를 넘어 소발률국을 쳐서 이름을 떨쳤다. 751년 탈라스 전투에서 아바스 군에게 크게 졌다. 755년 안사의 난이 일어나자 진압에 나섰으나, 모함을 받아 그해 진중에서 처형되었다.

지도에서 보기

생애의 동선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관련 사건 1건

  1. 1
    751년탈라스 전투지휘관

    중앙아시아의 탈라스강 가에서 고구려 유민 출신 고선지가 이끈 당군이 아바스 왕조 군에게 크게 졌다. 이때 사로잡힌 당의 종이 장인을 통해 제지술이 이슬람 세계에 전해졌다고 한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이슬람 세계의 형성570년 – 1055년

    무함마드의 계시에서 셀주크 튀르크의 바그다드 입성까지 — 아라비아의 새 종교가 이베리아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아우르는 문명을 이루고, 바닷길로 신라에까지 닿은 4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