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509년 – 1564년
장 칼뱅
다른 이름: 칼뱅, 칼빈, 요한 칼빈
프랑스 출신의 종교 개혁가. 『그리스도교 강요』를 쓰고 제네바에서 신정 정치를 펴며 예정설과 직업 소명설을 가르쳤다
북프랑스 누아용에서 태어나 파리와 오를레앙에서 신학과 법학을 공부한 인문주의자였다. 1533년 무렵 신교로 돌아선 뒤 박해를 피해 스위스 바젤로 가서 스물여섯 살에 『그리스도교 강요』 첫 판을 냈다. 제네바에서 쫓겨나 스트라스부르에 머무는 동안 결혼했고, 1541년 시의 요청으로 돌아갔다. 삼위일체를 부정한 세르베투스를 화형에 처하는 데 동의해 비판도 받았다. 몸이 약했으나 수많은 설교와 성경 주석을 남기고 제네바에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