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기원전 338년

상앙

다른 이름: 商鞅, 공손앙, 위앙

전국 시대 진(秦)의 정치가. 효공 아래에서 법가 사상에 바탕을 둔 변법을 펴서 진이 부강해지는 바탕을 놓았다

위(衛)나라 공족 출신으로 법가 사상을 익혔다. 위(魏)에서 뜻을 펴지 못하다가 인재를 구하는 진 효공을 찾아가 두 차례 변법을 시행했다. 공을 세워 상 땅을 봉토로 받아 상앙(상군)이라 불렸다. 엄한 법으로 태자의 스승까지 처벌해 귀족의 원한을 샀고, 효공이 죽자 반역으로 몰려 거열형을 당했다. 그의 말을 모은 책으로 『상군서』가 전한다. 한비자는 그의 법치를 이어받아 법가를 집대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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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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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2건

  1. 1
    기원전 500년 – 기원전 221년제자백가의 등장관련자

    춘추 전국의 혼란 속에 제후들이 인재를 찾자 유가·도가·묵가·법가 등 여러 사상가(제자백가)가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을 내놓고 다투었다.

  2. 2
    기원전 356년 – 기원전 338년상앙의 변법주도자

    진 효공에게 등용된 상앙이 법가 사상에 따라 군공 작위·현제·연좌제 등을 시행해 진이 부국강병을 이루는 바탕을 놓았다.

함께 나오는 인물

  • 공자기원전 551년 – 기원전 479년

    춘추 시대 말 노나라의 사상가. 인(仁)과 예(禮)를 가르친 유가의 창시자로, 그의 말과 행동은 『논어』에 전한다

  • 맹자기원전 372년 – 기원전 289년

    전국 시대 유가 사상가. 성선설을 내세우고 덕으로 다스리는 왕도 정치와 민본을 주장했다

  • 한비자기원전 233년

    전국 시대 말 한(韓)나라의 법가 사상가. 법·술·세를 아울러 법가를 집대성했고, 그의 글은 진시황에게 영향을 주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고대 중국과 인도기원전 770년 – 220년

    춘추 전국의 제자백가에서 진·한의 통일 제국까지, 석가모니에서 마우리아·쿠샨 왕조까지 — 동아시아와 남아시아 문명의 틀이 잡힌 천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