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525년 – 1582년
장거정
다른 이름: 장태악
명 만력제 초의 수보(내각의 우두머리). 1572년부터 10년 동안 고성법·토지 측량·일조편법으로 재정과 기강을 바로잡았다
후광(오늘 후베이성) 장링 사람으로 1547년 진사에 급제해 한림원에 들어갔다. 뒤에 만력제가 될 황태자의 스승을 지냈고, 1567년 내각에 들어갔다. 1572년 환관 풍보와 손잡고 수보 고공을 밀어낸 뒤 어린 황제를 대신해 10년 동안 나라를 이끌었다. 1582년 죽자 반대파의 탄핵으로 관직과 시호를 빼앗기고 집안 재산을 몰수당했으며, 명 말인 1622년에야 명예가 회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