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기원전 114년
장건
다른 이름: 張騫
한 무제의 명으로 서역에 다녀온 외교관. 대월지와의 동맹은 이루지 못했으나 서역의 사정을 처음 자세히 알렸다
한중 출신의 낭관으로, 기원전 139년 무렵 흉노 출신 감보 등 백여 명과 함께 대월지로 떠났다. 흉노에게 10여 년 억류되어 그곳에서 아내를 얻기도 했으나 탈출해 사명을 이었고, 돌아올 때 다시 붙잡혔다가 13년 만에 감보와 둘이서 장안에 돌아왔다. 흉노 원정에서 물과 풀이 있는 곳을 알려 공을 세워 박망후에 봉해졌다. 기원전 119년 오손에 다녀왔고, 그가 연 길을 따라 한과 서역 여러 나라의 사신이 오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