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tonio Ciseri · Public domain · 원본
본디오 빌라도
다른 이름: 폰티우스 필라투스, 빌라도
로마의 유대 속주 총독(재임 26–36).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내렸다. 이름이 새겨진 돌이 1961년 카이사레아에서 나왔다
26년부터 36년까지 로마의 유대 속주를 다스린 총독(프라이펙투스)이다. 요세푸스와 알렉산드리아의 필론은 그가 황제의 초상이 달린 군기를 예루살렘에 들이고 성전의 돈으로 수도교를 지어 유대인의 거센 반발을 산 고집 센 관리였다고 적었다. 복음서는 그가 예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다며 손을 씻었으나 끝내 십자가형을 내렸다고 전한다. 36년 사마리아인들을 학살한 일로 시리아 총독에게 직위를 빼앗겨 로마로 불려 갔고, 그 뒤의 삶은 알 수 없다. 크리스트교의 사도신경에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로 이름이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