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756년 무렵

발해, 상경으로 천도

문왕이 도읍을 중경에서 상경 용천부로 옮겼다. 상경은 당의 장안성을 본떠 바둑판처럼 지은 도시다.

발해 상경 용천부 궁궐 터 — 1930년대 사진, 중국 닝안 둥징청
발해 상경 용천부 궁궐 터 — 1930년대 사진, 중국 닝안 둥징청

Black Dragon Society · Public domain · 원본

발해의 도읍은 동모산(구국)에서 중경 현덕부, 상경 용천부, 동경 용원부로 옮겨 다니다 성왕 때(794) 다시 상경으로 돌아와 멸망 때까지 이어졌다. 상경 천도는 756년 무렵으로 보지만 정확한 해는 기록마다 조금 다르다.

상경성은 외성 안에 궁성과 황성을 두고 남북으로 넓은 주작대로를 낸 도시로, 당의 장안성을 본떴다. 궁궐터에서 온돌 시설이 나왔고, 현무암으로 만든 거대한 석등과 연꽃무늬 기와는 고구려 양식을 이었다.

지도에서 보기

756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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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발해 — 문왕 대흠무
관련 장소
발해 상경 용천부

관련 인물

  • 문왕 대흠무793년

    군주 · 발해 제3대 왕. 대흥 연호를 쓰고 당과 친선을 맺어 3성 6부의 제도를 갖추었다. 도읍을 상경으로 옮기고 신라도로 신라와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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