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757년 3월(음력)

경덕왕의 녹읍 부활과 한화 정책

경덕왕이 관리의 월봉을 없애고 녹읍을 되살렸다. 같은 해 전국의 지명을, 뒤이어 관청·관직 이름을 중국식으로 고쳤다.

경덕왕은 지명과 관직 이름을 한자식·중국식으로 바꾸는 한화 정책으로 왕권을 다시 다지려 했다. 국학의 이름도 태학감으로 고쳤다. 그러나 귀족의 반발 속에 신문왕이 없앴던 녹읍이 757년 되살아났고, 이는 귀족 세력이 다시 강해졌음을 보여 준다.

고친 관직 이름은 혜공왕 때 다시 옛 이름으로 돌아갔다. 경덕왕 대는 불국사·석굴암을 짓고 성덕 대왕 신종을 만들기 시작한 문화의 전성기이기도 했다.

지도에서 보기

757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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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신라 — 경덕왕

관련 인물

  • 경덕왕765년

    군주 · 통일 신라의 제35대 왕. 관직명과 지명을 한자식으로 고쳤으나 녹읍을 되살렸다. 불국사·석굴암이 이때 지어지기 시작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756년 발해, 상경으로 천도
이후 사건
771년 성덕 대왕 신종 완성

이 사건이 든 테마

  • 토지 제도의 변천687년 – 1950년

    녹읍에서 직전법 폐지까지 — 관리에게 준 땅의 권리가 어떻게 줄어들었고, 근대의 토지 소유로 이어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