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260년 9월 3일

아인잘루트 전투

이집트 맘루크 왕조의 쿠투즈와 바이바르스가 팔레스타인의 아인잘루트에서 몽골군을 무찔렀다. 몽골의 서쪽 진격이 멈추었다.

1259년 몽케 칸이 죽자 훌라구는 주력을 이끌고 동쪽으로 돌아가고, 장수 키트부카에게 작은 군대를 맡겨 시리아에 남겼다. 맘루크 술탄 쿠투즈는 이 틈을 노려 북상했고, 1260년 9월 3일 아인잘루트에서 바이바르스가 거짓 퇴각으로 몽골군을 끌어들인 뒤 에워싸 무찔렀다. 키트부카는 전사했다. 몽골이 정면 대결에서 크게 진 첫 싸움으로, 이후 맘루크 왕조가 이집트와 시리아를 지켜 냈다. 쿠투즈는 돌아가는 길에 살해되고 바이바르스가 술탄이 되었다.

지도에서 보기

126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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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맘루크 왕조 · 승전국
일 칸국 · 패전국
관련 장소
아인잘루트

관련 인물

  • 쿠투즈1260년

    지휘관 · 맘루크 왕조의 술탄. 1260년 아인잘루트에서 몽골군을 무찔렀으나 돌아오는 길에 바이바르스 등에게 살해되었다

  • 바이바르스1223년 – 1277년

    지휘관 · 맘루크 왕조의 술탄. 아인잘루트 전투의 선봉장으로, 뒤에 술탄이 되어 몽골과 십자군을 막았다

  • 훌라구1217년 – 1265년

    관련자 · 칭기즈 칸의 손자. 1258년 바그다드를 함락해 아바스 왕조를 무너뜨리고 일 칸국을 세웠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250년 맘루크 왕조
이후 사건
1291년 아크레 함락

이 사건이 든 테마

  • 튀르크·이슬람 제국과 여러 문명1000년 – 1533년

    가즈나 왕조의 인도 침입에서 무굴 제국과 술레이만 1세까지 — 튀르크인이 이끈 이슬람 제국들이 서아시아·인도를 차지하고, 아프리카·동남아시아·아메리카에서도 저마다의 문명이 꽃핀 500년

  • 몽골 제국의 정복1206년 – 1294년

    칭기즈 칸의 즉위부터 원의 남송 정복까지 — 고려에서 헝가리까지 유라시아를 휩쓴 몽골의 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