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291년 4월 6일 – 5월 18일

아크레 함락

맘루크 왕조의 술탄 알아슈라프 할릴이 십자군의 마지막 거점 아크레를 함락했다. 레반트의 십자군 국가가 끝났다.

1291년 아크레 성벽을 지키는 구호 기사단 원수 마티외 드 클레르몽 — 도미니크 파페티, 1840년 무렵
1291년 아크레 성벽을 지키는 구호 기사단 원수 마티외 드 클레르몽 — 도미니크 파페티, 1840년 무렵

Dominique Papety · Public domain · 원본

맘루크 왕조는 바이바르스 때부터 십자군의 성을 하나씩 빼앗아 안티오키아(1268)·트리폴리(1289)를 무너뜨렸다. 1291년 4월 알아슈라프 할릴이 대군과 공성 무기로 아크레를 에워쌌고, 6주 뒤인 5월 18일 성이 무너졌다.

성전 기사단은 바닷가 요새에서 열흘을 더 버텼다. 남은 티레·시돈·베이루트도 곧 버려졌고, 십자군은 키프로스로 물러났다. 이로써 약 200년에 걸친 십자군 전쟁의 시대가 사실상 끝났다.

지도에서 보기

1291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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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맘루크 왕조 · 정복국
예루살렘 왕국 · 멸망
관련 장소
아크레

관련 인물

  • 알아슈라프 할릴1293년

    지휘관 · 맘루크 왕조의 술탄(재위 1290–1293). 1291년 아크레를 함락해 레반트의 십자군 국가를 끝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260년 아인잘루트 전투
이후 사건
1917년 밸푸어 선언

이 사건이 든 테마

  • 십자군 전쟁1095년 – 1291년

    클레르몽 공의회에서 아크레 함락까지 — 성지를 두고 유럽과 이슬람 세계가 200년 동안 맞선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