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219년 정월
정군산 전투
다른 이름: 한중 공방전
한중을 노린 유비가 정군산에 진을 쳤고, 그의 장수 황충이 이를 치러 온 위의 하후연을 베었다. 유비는 한중을 차지하고 한중왕이 되었다.
유비는 218년부터 조조가 차지한 한중을 공격했다. 219년 정월 유비는 면수를 건너 정군산에 진을 쳤고, 한중을 지키던 하후연이 이를 빼앗으러 왔다. 법정의 계책에 따라 황충이 높은 곳에서 북을 울리며 내려쳐 하후연을 베었다. 조조가 직접 대군을 이끌고 왔으나 유비가 험한 곳을 지키며 싸우지 않자 5월 한중을 버리고 물러났다. 이때 조조가 "닭갈비(계륵)"라는 말을 남겼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유비는 그해 7월 한중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