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5 – 16세기

분청사기

다른 이름: 분청 사기, 분장회청사기

회색 흙에 흰 흙(백토)을 바르고 유약을 입혀 구운 자기. 고려 말 상감 청자에서 나와 15세기에 유행했고, 소박하고 자유로운 멋이 특징이다.

분청사기 상감 연꽃 넝쿨 무늬 병 — 15세기, 국립중앙박물관
분청사기 상감 연꽃 넝쿨 무늬 병 — 15세기, 국립중앙박물관

Eggmoon · CC BY-SA 3.0 · 원본

고려 말 상감 청자의 질이 떨어지면서 나타나, 조선 초 15세기에 널리 쓰였다. 회색 그릇 표면을 흰 흙으로 분장한 것이 특징이며, "분장 회청 사기"를 줄여 분청사기라 부른다. 꾸미는 기법이 다양해 상감, 도장을 찍는 인화, 흰 흙을 긁어 내는 박지·조화, 붓으로 흰 흙을 거칠게 바르는 귀얄, 흰 흙물에 담그는 덤벙, 철분 안료로 그리는 철화 등이 있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무늬와 소박한 멋이 있어 서민의 생활 그릇으로도 널리 쓰였다. 16세기에 백자가 늘면서 차츰 사라졌다. 국보인 분청사기 음각 물고기 무늬 편병 등이 대표작이다.

지도에서 보기

143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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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세종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429년 농사직설 편찬
이후 사건
1432년 간의대와 혼천의 제작

이 사건이 든 테마

  • 도자기의 변천기원전 8000년 – 1900년

    빗살무늬 토기에서 청화 백자까지 — 토기, 고려 순청자와 상감 청자, 분청사기, 백자, 청화 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