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1493년 3월 15일 – 4월
콜럼버스의 귀환과 바르셀로나 환영
1493년 3월 팔로스로 돌아온 콜럼버스는 4월 바르셀로나에서 가톨릭 공동 왕을 만났다. 데려온 타이노족 사람과 앵무새·금 장식을 보이며 아시아에 다녀왔다고 알렸다.

Ricardo Balaca · Public domain · 원본
돌아오는 길에 폭풍을 만난 니냐호는 포르투갈의 리스본에 먼저 들렀고, 콜럼버스는 주앙 2세를 만난 뒤 3월 15일 팔로스에 닿았다. 서쪽 바다 건너 "인도"에 다녀왔다는 그의 편지는 인쇄되어 유럽 여러 곳에 퍼졌다.
4월 바르셀로나의 궁정에서 이사벨 여왕과 페르난도 왕은 일어서서 그를 맞았다고 전한다. 콜럼버스는 데려온 타이노족 사람들과 앵무새, 금 장식을 보였고, 협약대로 제독과 부왕의 칭호를 받았다. 5월 교황 알렉산데르 6세는 칙서 「인테르 체테라」로 대서양 서쪽의 땅을 에스파냐에 주었고, 이에 반발한 포르투갈과의 협상은 이듬해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