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776년 1월 10일

토머스 페인의 『상식』

다른 이름: 상식

영국에서 건너온 토머스 페인이 쉬운 말로 독립을 외친 작은 책을 펴냈다. 그해에만 수만 부가 팔려 독립 여론을 일으켰다.

『상식』 첫머리 — 1776년 필라델피아에서 나온 책 (미국 의회 도서관)
『상식』 첫머리 — 1776년 필라델피아에서 나온 책 (미국 의회 도서관)

Thomas Paine · Public domain · 원본

전쟁이 시작된 뒤에도 많은 식민지인은 국왕과 화해하고 영국 안에서 권리를 되찾기를 바랐다. 1776년 1월 10일 필라델피아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50쪽 남짓한 책 『상식』이 나왔다. 2년 전 영국에서 건너온 토머스 페인은 섬나라가 대륙을 다스리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고, 왕을 대대로 세우는 것부터 어리석다며 지금이 독립할 때라고 했다.

학자의 글이 아니라 술집과 교회에서 소리 내 읽힐 만한 쉬운 말로 쓴 책은 그해에만 수만 부가 팔렸고, 몇 달 사이 독립을 망설이던 여론을 바꾸어 놓았다. 페인은 그해 겨울 퇴각하는 대륙군 곁에서 『위기』를 써 「지금은 사람의 영혼을 시험하는 때」라고 병사들을 격려했다.

지도에서 보기

1776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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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영국령 북아메리카 13개 식민지
관련 장소
필라델피아

관련 인물

  • 토머스 페인1737년 – 1809년

    저자 · 영국에서 건너온 문필가. 『상식』(1776)으로 독립 여론을 일으켰고, 뒤에 『인권』으로 프랑스 혁명을 옹호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775년 미국 독립 전쟁
이후 사건
1776년 미국 독립 선언

이 사건이 든 테마

  • 미국 독립 혁명1765년 – 1789년

    인지세법에서 워싱턴의 취임까지 — 「대표 없이 과세 없다」던 13개 식민지가 영국과 8년을 싸워 독립하고, 헌법으로 새 공화국의 틀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