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632 – 1653년

타지마할 건립

무굴 황제 샤자한이 죽은 왕비 뭄타즈 마할을 위해 아그라에 흰 대리석 무덤 타지마할을 지었다. 인도·이슬람 건축의 걸작이다.

아그라의 타지마할 — 샤자한이 왕비 뭄타즈 마할을 위해 지은 흰 대리석 무덤
아그라의 타지마할 — 샤자한이 왕비 뭄타즈 마할을 위해 지은 흰 대리석 무덤

Yann ; edited by Jim Carter · CC BY-SA 4.0 · 원본

1631년 샤자한의 왕비 뭄타즈 마할이 데칸 원정길의 부르한푸르에서 열네 번째 아이를 낳다 죽었다. 슬픔에 잠긴 황제는 이듬해부터 아그라의 야무나강 가에 무덤을 짓게 했다. 본당은 1643년 무렵, 정원과 부속 건물까지는 1653년 무렵 완성되었고, 2만 명 남짓이 일했다고 전한다.

타지마할은 페르시아·티무르 양식의 돔과 아치에 인도의 차트리(작은 정자) 장식을 더한 인도·이슬람 건축의 걸작이다. 라자스탄의 흰 대리석에 보석을 박아 꽃무늬를 새기고(피에트라 두라), 『쿠란』 구절을 둘렀으며, 네모난 정원(차하르 바그)이 천국을 나타낸다. 샤자한은 델리에 새 도성 샤자하나바드와 붉은 성도 지었으나 큰 공사로 재정이 기울었고, 1658년 아들 아우랑제브에게 아그라성에 갇혀 1666년 그곳에서 죽었다. 타지마할이 지어지던 1636년 조선은 병자호란을 겪었다.

지도에서 보기

1632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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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무굴 제국 · 건설국
관련 장소
타지마할

관련 인물

  • 샤자한1592년 – 1666년

    군주 · 무굴 제국의 5대 황제(재위 1628–1658). 타지마할과 델리의 붉은 성을 지었다

  • 뭄타즈 마할1593년 – 1631년

    관련자 · 무굴 황제 샤자한의 왕비. 열네 번째 아이를 낳다 죽었고, 그를 기려 타지마할이 지어졌다

앞뒤 사건

이 사건이 든 테마

  • 이슬람 제국의 번영과 대서양 세계1500년 – 1800년

    술레이만 1세의 오스만, 아크바르의 무굴, 아바스 1세의 사파비가 번영하다 18세기에 기울고, 대서양에서는 노예 무역과 식민지가 아메리카를 바꾸어 미국 독립에 이른 3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