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550년 무렵
단양 신라 적성비
진흥왕이 고구려 땅이던 적성(단양)을 차지하고 비석을 세웠다. 도운 이 지방 사람에게 상을 준 내용이 있다.

Lawinc82 · CC BY-SA 3.0 · 원본
1978년 단양 성재산의 적성 터에서 발견되었다. 이사부를 비롯한 신라 장군들의 이름과, 신라에 협력한 적성 사람 야이차를 포상하고 그 가족을 돌보라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새로 얻은 땅의 사람들을 달래 신라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정책을 보여 준다.
비문에는 신라의 관등과 지방 제도, "적성 전사법"이라는 법령이 나와 율령이 실제로 쓰였음을 알려 준다. 551년 한강 상류 진출에 앞서 신라가 죽령을 넘어 남한강 상류로 나아간 것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