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313년 (밀라노 칙령) · 325년 (니케아 공의회)

크리스트교 공인 — 밀라노 칙령과 니케아 공의회

다른 이름: 밀라노 칙령, 니케아 공의회, 기독교 공인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밀라노 칙령으로 크리스트교를 공인했고, 325년 니케아 공의회를 열어 아타나시우스파를 정통으로 삼았다.

제1차 니케아 공의회 — 가운데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와 주교들, 아래에 쓰러진 아리우스를 그린 성화
제1차 니케아 공의회 — 가운데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와 주교들, 아래에 쓰러진 아리우스를 그린 성화

작자 미상 · Public domain · 원본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물러난 뒤 황제 자리를 두고 다툼이 벌어졌다. 콘스탄티누스는 312년 로마 근교의 밀비우스 다리 전투에서 이겨 서방을 차지했는데, 싸움 전에 그리스도의 표지를 보았다고 전한다. 313년 그는 동방의 리키니우스와 함께 밀라노 칙령을 내려 크리스트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몰수했던 교회 재산을 돌려주었다.

교회 안에서는 그리스도의 본성을 둘러싸고 논쟁이 일었다. 콘스탄티누스는 325년 니케아에서 처음으로 전체 교회의 공의회를 열어, 성부와 성자가 같은 본질이라는 아타나시우스파를 정통으로 정하고 그리스도를 신보다 낮은 피조물로 본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몰았다. 삼위일체설의 기초가 놓였고, 황제가 교회 문제에 깊이 관여하는 전통도 생겼다.

콘스탄티누스는 330년 비잔티움으로 수도를 옮겨 콘스탄티노폴리스라 했다.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380년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선포하고 392년 다른 종교의 제사를 금지했다. 같은 313년 고구려 미천왕은 낙랑군을 몰아냈고, 고구려가 불교를 받아들인 것은 372년이다.

지도에서 보기

313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
로마 제국
관련 장소
밀라노,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관련 인물

  • 콘스탄티누스 대제272년 – 337년

    군주 · 로마 황제(재위 306–337).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크리스트교를 공인하고 니케아 공의회를 열었으며,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수도를 옮겼다

앞뒤 사건

이후 사건
395년 로마 제국의 동서 분열

이 사건이 든 테마

  • 그리스와 로마기원전 2000년 – 476년

    에게 문명에서 서로마 제국 멸망까지 — 폴리스의 민주정과 로마의 공화정·제정이 이룬 서양 고전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