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393년 무렵

고대 올림픽의 폐지

다른 이름: 고대 올림픽의 종말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삼은 테오도시우스 1세가 이교 제사를 금지한 뒤, 천 년 넘게 이어진 올림피아 제전이 393년 무렵을 끝으로 사라졌다.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전 터 — 올림피아 제전은 이 신전의 제우스에게 바치는 제사였다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전 터 — 올림피아 제전은 이 신전의 제우스에게 바치는 제사였다

George E. Koronaios · CC BY-SA 4.0 · 원본

올림피아 제전은 제우스에게 바치는 종교 행사였다. 로마가 그리스를 다스린 뒤에도 제전은 이어져 로마 황제 네로가 직접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삼은 테오도시우스 1세가 391–392년에 잇따라 칙령을 내려 이교 신전의 제사를 금지하자, 제우스 제전도 설 자리를 잃었다.

기록에 남은 마지막 제전은 393년의 제293회 대회로, 흔히 이해를 고대 올림픽이 끝난 해로 본다. 다만 5세기 초까지 작은 규모로 이어졌다는 견해도 있다. 뒤에 신전이 파괴되고 지진과 홍수로 성역이 흙에 묻혔으며, 19세기 후반 독일 발굴단이 올림피아를 발굴하면서 제전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났다.

지도에서 보기

393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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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로마 제국
관련 장소
올림피아

관련 인물

  • 테오도시우스 1세347년 – 395년

    군주 · 로마 제국 전체를 다스린 마지막 황제(재위 379–395).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삼았고, 죽으며 제국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기원전 31년 악티움 해전
이후 사건
726년 성상 파괴 운동

이 사건이 든 테마

  • 하계 올림픽기원전 776년 –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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