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861년 7월 21일
제1차 불런 전투
다른 이름: 제1차 매너서스 전투
리치먼드로 진군하던 북군이 버지니아 매너서스 근처 불런 개울에서 남군에게 패해 워싱턴으로 쫓겨 갔다. 전쟁이 짧게 끝나리라는 기대가 무너졌다.

Kurz & Allison · Public domain · 원본
"리치먼드로!"라는 여론에 떠밀린 어빈 맥다월의 북군 약 3만 5천 명이 1861년 7월 21일 불런 개울가에서 보러가드와 조지프 존스턴의 남군을 쳤다. 워싱턴에서 구경 나온 시민과 의원도 있었다. 오전에는 북군이 밀었으나, 헨리 힐에서 토머스 잭슨의 여단이 버티자 동료 장군이 "저기 잭슨이 돌담처럼 서 있다"고 외쳤다고 하며, 여기서 "스톤월"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철도로 온 남군 원군이 반격하자 경험 없는 북군은 무너져 워싱턴으로 달아났다. 사상자는 북군 약 2,900명, 남군 약 2,000명이었다. 양쪽 모두 이 전쟁이 길고 피비린내 나리라는 것을 깨달았고, 링컨은 조지 매클렐런에게 군대를 다시 짜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