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941년 – 1945년
홀로코스트
다른 이름: 유대인 대학살, 쇼아
나치 독일이 유럽의 유대인 약 600만 명을 계획적으로 학살했다. 로마(집시)·장애인·전쟁 포로 등도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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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는 1933년 집권 뒤 유대인의 시민권을 빼앗고(뉘른베르크법, 1935) 박해했다. 전쟁이 시작되자 점령한 동유럽의 유대인을 게토에 가두었고, 1941년 소련을 침공하면서 특수 부대(아인자츠그루펜)가 유대인을 집단 총살했다.
1942년 1월 반제 회의에서 유럽 유대인을 모두 없애는 "최종 해결"을 조직적으로 실행하기로 했다.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트레블링카 같은 절멸 수용소의 가스실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다. 1945년 1월 27일 소련군이 아우슈비츠를 해방했고, 이날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일이 되었다. 전쟁 뒤 뉘른베르크 재판이 열렸고, 1948년 유엔은 집단 살해(제노사이드) 방지 협약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