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882년 4월 6일(음력)

조미 수호 통상 조약

조선이 서양 나라와 처음 맺은 조약. 청의 주선으로 제물포에서 미국과 맺었고, 치외 법권과 최혜국 대우가 들어갔다.

조약 뒤 미국에 간 보빙사 — 1883년
조약 뒤 미국에 간 보빙사 — 1883년

작자 미상 · Public domain · 원본

2차 수신사 김홍집이 들여온 황준헌의 『조선책략』은 러시아를 막으려면 청과 친하고 일본과 맺고 미국과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러시아와 일본을 견제하려던 청의 이홍장이 주선해 신헌과 미국의 슈펠트가 조약을 맺었다.

거중 조정, 치외 법권과 함께 최혜국 대우가 처음 들어갔고, 관세 조항을 두었다. 이듬해 미국 공사가 오자 조선은 민영익·홍영식·유길준 등을 보빙사로 미국에 보냈다. 이어 영국·독일 등과도 조약을 맺었다.

지도에서 보기

1882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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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체결국 — 고종
미국 · 체결국 — 대통령 체스터 아서

관련 인물

  • 신헌1810년 – 1884년

    외교관 · 강화도 조약과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을 맺은 조선의 대표

  • 슈펠트1822년 – 1895년

    외교관 ·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을 맺은 미국 해군 제독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882년 울릉도 개척령
이후 사건
1882년 임오군란

이 사건이 든 테마

  • 동아시아의 개항과 근대화1839년 – 1901년

    아편 전쟁에서 신축 조약까지 — 서양의 함포 앞에 문을 연 청·일본·조선이 저마다 개혁에 나섰다가 서로 다른 길로 갈라진 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