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818년
목민심서 완성
강진에 유배된 정약용이 수령이 백성을 다스리는 도리를 담은 목민심서 48권을 완성했다.

Cho's · CC BY-SA 3.0 · 원본
정약용은 신유박해(1801)로 강진에 유배되어 18년을 지내며 다산초당에서 많은 책을 썼다. 중앙 제도의 개혁안 『경세유표』, 형벌·재판을 다룬 『흠흠신서』와 함께 "1표 2서"로 불린다.
목민심서는 수령이 부임할 때부터 물러날 때까지 지킬 일을 12편 72조로 정리하고, 지방 관리의 수탈 실태를 고발했다. 정약용은 이해 유배에서 풀려 고향 마현으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