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의 무덤 인릉 — 서울 서초구
순조의 무덤 인릉 — 서울 서초구

Nichetas · CC BY-SA 3.0 · 원본

인물1790년 – 1834년

순조

조선 제23대 왕. 세도 정치 아래 홍경래의 난을 겪었다

11살에 즉위해 정순왕후가 수렴청정하는 동안 1801년 신유박해가 일어났고, 같은 해 공노비가 해방되었다. 정순왕후가 물러난 뒤에는 장인 김조순의 안동 김씨가 권력을 쥐는 세도 정치가 시작되었다.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났다. 말년에는 아들 효명세자에게 대리청정을 맡겼다.

지도에서 보기

생애의 동선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관련 사건 4건

  1. 1
    1800년 – 1863년세도 정치군주

    정조가 죽은 뒤 순조·헌종·철종 3대 60여 년 동안 안동 김씨·풍양 조씨 같은 왕의 외척 가문이 권력을 독차지했다. 삼정이 문란해져 농민 봉기가 잇따랐다.

  2. 2
    1801년공노비 해방군주

    순조가 내수사와 중앙 관청에 딸린 공노비 6만 6천여 명을 양인으로 풀어 주었다. 조선 후기 신분제가 흔들리던 흐름을 보여 준다.

  3. 3
    1801년신유박해군주

    정순왕후가 천주교를 금하며 이승훈 등 신자 100여 명을 처형했다. 정약용·정약전 형제는 유배되었다.

  4. 4
    1811년 – 1812년홍경래의 난군주

    평안도 차별과 세도 정치에 맞서 홍경래가 봉기했다. 청천강 이북을 휩쓸었으나 정주성에서 넉 달 버티다 진압되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정순왕후1745년 – 1805년

    영조의 계비. 어린 순조를 대신해 정사를 보며 신유박해를 일으켰다

  • 김조순1765년 – 1832년

    안동 김씨. 딸이 순조의 왕비가 되면서 외척으로 권력을 잡아 세도 정치를 열었다

  • 헌종1827년 – 1849년

    조선 제24대 왕. 8살에 즉위했고, 재위 중 풍양 조씨와 안동 김씨가 권력을 다투었다. 기해박해가 일어났다

  • 철종1831년 – 1863년

    조선 제25대 왕. 강화도에 살다가 안동 김씨의 추대로 왕이 되었다(강화도령). 임술 농민 봉기 뒤 삼정이정청을 두었다

  • 정약용1762년 – 1836년

    다산. 화성 설계에 참여한 실학자. 신유박해로 강진에 유배되어 목민심서 등을 썼다

  • 이승훈1756년 – 1801년

    1784년 베이징에서 세례를 받은 조선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 돌아와 신앙 공동체를 세웠고, 신유박해 때 처형되었다

  • 정약전1758년 – 1816년

    정약용의 형. 신유박해로 흑산도에 유배되어 그곳 바다 생물을 조사한 자산어보를 지었다

  • 홍경래1771년 – 1812년

    평안도 차별에 맞서 봉기를 이끈 몰락 양반. 정주성에서 전사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붕당 정치의 전개1498년 – 1863년

    사화에서 세도 정치까지 — 사림의 붕당이 공존과 견제에서 환국·일당 전제로, 탕평을 거쳐 몇 가문의 독점으로 바뀐 길

  • 수취 제도의 변천755년 – 1894년

    조세·공납·역에서 갑오개혁의 금납화까지 — 땅에 매기는 세금이 늘고 사람·집에 매기는 부담이 줄어든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