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chetas · CC BY-SA 3.0 · 원본
순조
조선 제23대 왕. 세도 정치 아래 홍경래의 난을 겪었다
11살에 즉위해 정순왕후가 수렴청정하는 동안 1801년 신유박해가 일어났고, 같은 해 공노비가 해방되었다. 정순왕후가 물러난 뒤에는 장인 김조순의 안동 김씨가 권력을 쥐는 세도 정치가 시작되었다.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났다. 말년에는 아들 효명세자에게 대리청정을 맡겼다.

Nichetas · CC BY-SA 3.0 · 원본
조선 제23대 왕. 세도 정치 아래 홍경래의 난을 겪었다
11살에 즉위해 정순왕후가 수렴청정하는 동안 1801년 신유박해가 일어났고, 같은 해 공노비가 해방되었다. 정순왕후가 물러난 뒤에는 장인 김조순의 안동 김씨가 권력을 쥐는 세도 정치가 시작되었다.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났다. 말년에는 아들 효명세자에게 대리청정을 맡겼다.
정조가 죽은 뒤 순조·헌종·철종 3대 60여 년 동안 안동 김씨·풍양 조씨 같은 왕의 외척 가문이 권력을 독차지했다. 삼정이 문란해져 농민 봉기가 잇따랐다.
순조가 내수사와 중앙 관청에 딸린 공노비 6만 6천여 명을 양인으로 풀어 주었다. 조선 후기 신분제가 흔들리던 흐름을 보여 준다.
정순왕후가 천주교를 금하며 이승훈 등 신자 100여 명을 처형했다. 정약용·정약전 형제는 유배되었다.
평안도 차별과 세도 정치에 맞서 홍경래가 봉기했다. 청천강 이북을 휩쓸었으나 정주성에서 넉 달 버티다 진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