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501 – 523년 (재위)
무령왕의 백제 중흥
무령왕이 지방의 22담로에 왕족을 보내 다스리고 중국 남조의 양과 교류하며 백제를 다시 일으켰다.

mentaldesperado (a flickr user) · CC BY-SA 2.0 · 원본
웅진 천도 뒤 백제는 문주왕이 귀족에게 시해되고 동성왕도 자객에게 죽는 등 흔들렸다. 501년 즉위한 무령왕은 동성왕을 죽인 백가를 처형하고, 고구려와 말갈의 침입을 여러 차례 물리쳤다. 제방을 손보고 떠도는 백성을 농토로 돌려보내 농업도 살렸다.
521년 양에 보낸 국서에서 백제가 "다시 강한 나라가 되었다(갱위강국)"고 했고, 양 무제는 그를 영동대장군으로 책봉했다. 무령왕릉의 지석에도 "영동대장군 백제 사마왕"이라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