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기원전 587 또는 586년 (예루살렘 함락)
신바빌로니아와 바빌론 유수
다른 이름: 바빌론 유수, 바빌론 포로, 칼데아
신바빌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예루살렘을 무너뜨리고 유다 사람들을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바빌론 유수). 바빌론은 이슈타르 문으로 꾸민 큰 도시가 되었다.

아시리아가 무너진 뒤 칼데아인이 세운 신바빌로니아가 메소포타미아와 시리아를 차지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재위 기원전 605 – 562)는 카르케미시에서 이집트를 물리치고, 반항하는 유다 왕국을 쳐서 기원전 587년 또는 586년 예루살렘과 성전을 무너뜨렸다. 많은 유다 사람이 바빌론으로 끌려갔는데, 이를 바빌론 유수라 한다.
그는 바빌론을 두꺼운 성벽과 파란 유약 벽돌의 이슈타르 문으로 꾸미고 거대한 지구라트를 다시 쌓았다. 이른바 "공중 정원"도 그가 지었다고 전하지만, 실제로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바빌로니아는 기원전 539년 페르시아의 키루스 2세에게 정복되었고, 유대인은 고향으로 돌아가 성전을 다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