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1851년
나이팅게일, 카이저스베르트에서 간호를 배우다
간호사가 되는 것을 집안이 반대하던 나이팅게일이 독일 카이저스베르트의 간호 학원에서 석 달 동안 간호를 배웠다.
부유한 집안의 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17살 때인 1837년 하느님께 부름을 받았다고 느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는 오랫동안 알지 못했다. 그가 간호를 하겠다고 하자 집안은 크게 반대했다. 그때 병원의 간호는 배우지 못한 가난한 여성이 맡는 일로 여겨졌고, 술에 취한 간호인도 흔했다.
나이팅게일은 유럽 여러 나라의 병원을 몰래 둘러보았고, 1851년 마침내 독일 라인강 가 카이저스베르트의 개신교 디아코니 학원에서 석 달 동안 간호를 배웠다. 1853년 그는 런던 할리가의 여성 요양원 책임자가 되어 처음으로 간호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