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의214년 (소설)
낙봉파
다른 이름: 방통의 죽음, 봉추
소설이 지어낸 장면(연의)입니다. 실제 역사와 다릅니다.
『삼국지연의』 63회의 장면 — 유비의 백마를 빌려 탄 방통이 「봉황이 떨어지는 언덕」 낙봉파에서 유비로 오인한 적의 화살 세례를 받고 죽었다. 정사에서 방통은 낙성을 치다 화살에 맞았다.
소설 『삼국지연의』가 지어낸 장면이다. 낙성으로 가던 방통은 말이 앞발을 들자 유비가 내준 흰 말로 바꿔 탔다. 좁은 산길에 이르러 그곳 이름이 「낙봉파(봉황이 떨어지는 언덕)」라는 말을 듣고 자기 호 「봉추」를 떠올려 불길해하는 순간, 흰 말 탄 이를 유비로 여긴 적장 장임의 복병이 화살을 퍼부어 방통은 서른여섯에 죽었다고 그린다.
정사 『삼국지』 방통전은 그가 낙성을 에워싸고 군사를 이끌다 날아온 화살에 맞아 죽었다고만 적는다. 말을 바꿔 탔다는 이야기나 낙봉파라는 지명은 나오지 않는다. 유비는 방통의 죽음을 크게 슬퍼해 말할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