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2002년 2월 8–24일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다른 이름: 제19회 동계 올림픽, 2002년 동계 올림픽
9·11 테러 다섯 달 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삼엄한 경비 속에 열린 대회. 유치 뇌물 스캔들과 판정 논란이 뒤따랐다.

Journalist 1st Class Preston Keres · Public domain · 원본
2월 8일부터 24일까지 열렸다. 대회 유치 과정에서 IOC 위원들에게 돈과 선물을 건넨 사실이 1998년 드러나, IOC 위원 여럿이 물러나고 위원의 후보 도시 방문을 금지하는 개혁이 이루어졌다. 피겨 스케이팅 페어에서는 심판의 판정 담합이 드러나 캐나다 조에게도 금메달을 주었고, 이 일로 채점 방식이 바뀌었다.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한국의 김동성이 1위로 들어오고도 진로 방해로 실격되고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가 금메달을 받아, 한국에서 판정에 대한 분노가 크게 일었다. 한국은 고기현의 여자 15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다.